[하루에 1시간 책읽기] 돈의 속성 #3
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대학생이고 지금껏 살면서 책에 관심이 1도 없던 사람입니다.
책에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 상대방이랑 대화를 할때나 글을 쓸때 많은 불편함이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말을 하다가 혹은 글을 쓰다가 특정 단어라든지, 이어나가야할 문장이나 문구가 생각이 나지 않아서
상대방과 대화하는데에 많은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저는 이러한 문제점이 책을 읽지 않아서 생긴 문제점이라고 인식하고 이제부터라도 책을 꾸준히 읽어볼 생각입니다.
하루에 한시간씩 정말 꾸준히 책을 읽고, 이렇게 블로그에 간단하게(?) 글을 남겨볼 예정인데요
하루하루 글을 써가며 어떠한 단어를 택해서 글을 쓰고, 글솜씨가 얼마나 발전해나가는지
저 스스로 느껴보고 싶고,혹시나 책을 읽지 않던 사람이 책을 꾸준히 읽게되면 어떠한 변화가 생기는지 궁금하신 분들에게도
앞으로 제가 올릴 포스팅이 엄청나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열심히 해볼 예정입니다!!
글솜씨가 너무 없어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ㅎㅎ 앞으로 어떻게 발전해 나가는지에 초점을 맞춰서 글을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오늘 드디어 '돈의 속성' 이라는 책을 완독했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짜투리 시간을 내거나 적은 시간을 이용해서 이렇게 책을 빨리 읽을 수 있구나 느꼈습니다...
왜 여태 이렇게 살지 않았나 정말 후회되네요....
자 그럼 오늘 읽은 내용을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좋은 돈이 찾아오게 하는 7가지 비법 中 1가지
- 시간이 많다고 생각하지 마라. 투자는 지금도 늦었고 저절로 수고 없이 느는 것은 나이밖에 없다.
한 살이라도 젊어서 투자하면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부자가 된다.
p.195 (e-book)
저자의 투자 원칙과 기준
- 빨리 돈을 버는 모든 일을 멀리한다.
- 투자를 하지 않는 일을 하지 않는다.
- 위험에 투자하고 가치를 따라가고 탐용에서 나온다.
- 1등 아니면 2등, 하지만 3등은 버린다.
p.221 (e-book)
책의 저자가 이 책에서 가장 많이 쓰는 단어가 '복리' ,'투자' 인 것 같다.
그런데 투자를 하는 방법도 저자만의 관점, 신념으로 하는 방법이 있다고 알려주는데 내 개인적으로 정말 도움이 많이 된 것 같다.정말 주식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 상태로 투자를 했다가 투자금 전체를 날려먹은 내 입장에서는 정말 좋은 방법이다.저자분의 투자 방법이 궁금하다면 책을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투자와 관련해서 가장 나쁜 투자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투자라고 말한다. 젊을 수록 더더욱 투자를 해야하고, 하지만 투자 방법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른채 투자하는 것이 아닌 확고한 신념을 잡은 채로투자하기를 권장한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당신의 퍼(PER)를 높여라!
퍼(PER)란 주가수익비율 이라고 하는데 어떤 주식의 주당 시가를 주당순이익 으로 나눈 수치이다.PER는 주식시장에서 회사 가치를 측정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
예를 들어서 어떤 기업의 주식 가격이 하나에 50,000 원이라 하면 1주당 수익이 5,000원 일때, 그 기업의 PER는 10이 된다.
회사의 PER가 높다는 의미는 회사의 가치가 고평가되어 있다는 의미로 앞으로 성장이 기대되고 지속적 사업 가능성이높아 미리 높은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는 뜻이 된다.
반대로 PER가 낮다면 이 회사가 아직 인정을 받지 못했거나 사업성이 믿음직하지 못하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전체적으로 보았을때 PER가 낮은 사람들은 연예인, 의사, 인기 강사, 변호사, 운동 선수, 유튜버 등이 있다.왜냐면 이들은 일을 그만두면 앞으로의 지속적인 수입이 끊기기 때문이다. 순간적으로는 엄청난 돈을 벌 수있지만 일을 그만둔다면 지속적인 수입이 없어진다는 얘기이다.
PER가 높인다면 일을 그만 두더라도 노동이 투여되지 않고 고정적인 정기 수입이 생긴다.예를 들어 자신의 사업시장을 크게 키워 권리금을 몇년치 받는다던가, 부동산을 매매해서 고정적인 수입을 받는것이 PER가 높다는 뜻이다.
그러니 현재 자신이 엄청난 돈을 벌고 있다면 자신의 수입에 방심하지 말고 스스로에게 높은 PER를 줄 수있는경제활동을 독려하기를 추천해주고 있다.
창업을 꿈꾸는 젊은이는 작은 회사로 가라!
p. 289 (e-book)
저자는 도전 정신을 정말 중요시 하는 것 같다.
실패를 전제로 깔고 무엇이든 도전해보는 도전정신을 청년들이 갖기를 바라시는 것 같다.
마지막에 쓰신 문구가 나의 가슴을 울린 것 같다.
젊은 창업가들은 작은 회사에 들어가서 그 회사를 키우는 경험을 하고 나서 30대에 창업해도 늦지 않다.
20대에는 회사에서 공부하고 30대엔 창업하고 40대엔 번성하고 50대엔 후배에게 양보하고
60대엔 일에서 떠나 삶을 즐기면 그것이 최고의 인생이다.
요즘에는 정말로 주변 친구들이나 사회를 보면 모두가 안정적인 직업을 원하는 것 같다.
그만큼 도전적인 마음을 갖기를 두려워하는 것처럼 보인다.
사실 나도 그렇다. 항상 무언가를 마음에 새기고 도전을 해보고 싶지만
막상 해보려하면 두렵고, 어떻게 시작을 해야할지 막막한 생각이 들어 항상 포기하고는 했다.
그러나 정말로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러한 도전정신 없이는 부자가 절대로 될 수 없다는 저자의 말을 듣고
무엇이든 부딪혀보고 도전을 해봐야겠다는 마음을 다잡을 수 있게 된 것 같다.
청년들은 절대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라. 실패는 권리다.
오늘도 그대는 실패할 권리가 있다. 실패할 권리가 없는 세상을 상상해 본 적 있는가?
젊은이들에게 꼭 지켜줘야 할 권리다.
사람은 누구나 방황하고 좌절하며 성장한다. 단 한번의 실패도 없이 성공의 문턱에 오른 사람은 없다.
실패는 범죄가 아니다. 무모한 일이라도 끊임없이 도전하라.
모든 성공은 도전하지 않는 자들에겐 항상 무모했기 때문이다.
p.313 (e-book)
하루에 1시간씩 책 읽기의 첫 책으로 '돈의 속성' 이라는 책을 읽어 보았는데 너무나도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아서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왜 책을 읽지 않았을까 정말 후회가 될 만큼 책이라는 것은 우리의 삶에서 없어서는 안될
존재라고 생각이 듭니다.
혹시라도 저처럼 책에 관심이 없다가 책을 읽어야 겠다고 다짐을 하신분들은 일단 서점에 가서 무슨 책이라도 집어서 읽으세요,,
저자님께서 말씀해주신 것 처럼 생각을 해야 행동이 되고 행동을 해야 실천이 되는 것 같네요
이렇게 3일만에 돈의 속성이라는 책을 다 읽었는데 정말 도움이 되지 않는 문장이 없을만큼 좋은 말들이 많은 것 같아요
더 소개를 해드리고 싶지만 직접 책을 구매해서 읽어보시는게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제가 정말 인상깊게 읽었던 문구들만 골라서 소개를 해보았네요..
다음 포스팅은 3번에 걸쳐 읽은 책에 대한 전반적인 리뷰를 써보려고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